청춘 숲 사랑교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혹은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체험 활동입니다.
청춘 숲 사랑교실에서는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용인자연휴양림, 물향기수목원(오산), 한택식물원(백암), 화담숲(곤지암) 등 다양한 지역의 숲을 찾아갑니다.
숲이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힘으로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함께하는 어르신들과 친밀감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또한 집에서 만나는 숲! 원예활동도 진행합니다. 원예치료사 선생님과 진행하는 원예활동 진행 후 화분을 어르신들게 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 식물을 가꾸며, 숲의 기억을 갖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겠죠?^^
총 7회기의 활동을 진행하는 청춘 숲 사랑교실은 현재 3기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4기는 7월 27일(금)부터 운영하니 숲을 사랑하고 숲에서 충전받고 싶은 어르신들은 신청해주세요!
- 신청자격: 혼자 사는 우리 복지관 회원(홀몸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