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공예 체험교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2개월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냅킨공예 체험교실인데요.
손거울, 휴지걸이, 벽시계 등 냅킨을 활용하여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냅킨은 휴지, 작은 천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다양한 모양으로 이쁘게 오리고, 붙이며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평소 자주 듣던 수업들과는 달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의 장을 마련해보는 기회였는데요.
앞으로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