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합창봉사단이 제4회 대한민국 선배시민대회서 합창공연을 펼지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선배시민 대회’에 전국 4,000여명의 선배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한 ‘제4회 대한민국 선배시민 대회’에 에버그린 합창봉사단 3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노인자원봉사자를 응원하고 노인 당사자 목소리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써
식전공연, 개회사 및 축사,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정책 제안문 전달, 정책 발표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리 에버그린 합창봉사단이 식전공연으로 2곡을 합창하며,
많은 선배시민을 응원했습니다.
“노인은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가 되어야 해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며 긍정적인 노인문화가 형성되길 바라요.”
한편, 올해 4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배시민 대회는,
전국 17개 지역별 선배시민 대회를 통해 도출된 노인복지 현안과
국가 차원의 노인정책 제안문을 전달하여
노인의 주체적인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권을 보장받고 지키기 위해, 주체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이뤄져야 하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이며,
자원봉사활동을 즐겁게, 힘있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