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님 제가 얼마 전 동아일보에 시니어 동화구연 얘기로 사연을 써냈는데 여행프로그램에 당첨됐어요!!!

평소 동화구연 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셨던 윤명자 어르신은 동화구연 봉사단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가고자 직접 사연을 써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가방에 맛있는 간식들을 넣어 추울발!!!!!

모두 찐감자, 계란, 김밥, 떡, 커피우유, 사탕, 초콜릿, 과일을 꺼내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그리고 춘천을 도착해 떡메치기, 호박수확하기, 송어잡기, 송어구이 시식, 스카이워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뜨거운 땡볕 아래이다보니 지칠만도 하지만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이기에 지치지않고 신나게 보고 즐기고 맛보고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만 호강을 할 수 없기에!!
우리 복지관 팔로워분들의 눈호강을 책임지고자 춘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봅니다!!!
휘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