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한국미술관 박희진 학예사와 함께 창작예술여행을
함께하였습니다.
일본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을 감사하고 그녀의 물방울 무늬 속 숨겨져 있는
메시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이미지를 떠올려서 그것을 나만의 소품 주머니에 그림을
그려봄으로서 일상의 시간을 예술로 담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처음엔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고 걱정도 많이 하신 어르신들께서도
하나씩 그림을 완성해 나가면서 그림과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함께해주신 한국미술관과 박희진 학예사,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문화체험의 시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