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빗줄기가 적셔주는 7월의 아침
모두 즐거운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에 접어들며
더위와의 계절나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누군가는 더위를 피해 여기저기로
발걸음을 옮길 여행 생각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시원한 그늘 밑
수박 한 조각을 베어먹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이열치열로 여름을 이겨내기도 하구요.
이처럼 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꽤나 다채로운데요.
무더운 날씨에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오직 여름 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려 합니다.
오늘 시원한 여름을 담은 노래를 들으며,
또 창밖 내리는 비와 닮은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