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너나들이]
지난 5월 3일(화) 우리 복지관에서는
봄의 향기를 찾아 태안으로
어르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출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강한 바람으로 봄나들이라는 말이
무색해질뻔 하였는데요.
다행히 튤립축제 장소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햇빛이 쨍쨍하게 비추어주며
사진 찍기 좋은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갖가지 튤립들이 만들어낸 장관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으로 답하며
사진찍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총 134명의 어르신들과 함께한 추억 나들이!
진흙 속에 피는 꽃처럼 비 내리는 날씨에도
행복한 추억 한장 담아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