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행복걸음★]

햇볕은 쨍쨍해도
바람 불며 코 끝이 시린 오늘입니다.
겨울과 봄의 사이에서
시소를 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우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한
안경마을 수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마을 수지점 사장님은
노안 등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매월 정기적인 안경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언제든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안경을 통해 밝은 세상을 바라보듯이
우리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도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필 수 있는
안경 같은 복지관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한
안경마을 수지점의 행복걸음에
우리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