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9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3개 사업단의 통합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현숙 관장과 담당자,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1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사업은 취약노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실버복지지원단, 복지시설을 관리·지원하는 수지투게더,
보육교사 도우미 사업인 아이러브 등 3개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께서 참여하시는데 활동이 끝나는 11월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