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복지]사랑더하기 3회기 프로그램 한국등잔박물관에서 옛추억 찾기

어르신들과 함께 처인구 모현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랑방과 부엌에서의 등잔들과 연자방아와 길쌈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과 우리 가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마 밑에 비가 맺혀 떨어지는 모습속에서 우리 선조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한국등잔박물관 내 글귀
이 유물들은 그 겨례의 얼굴입니다.
잘 보관하는 것은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옛 조상님들이 농사짓던 농구 유물들을 한잘에 모아 전시한 곳입니다.
영농문화의 변화로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박물관에서나 겨우 명맥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유물들을 통하여 조상님들의 삶을 엿보고 그들의 얼과 지혜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