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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기아자동차에서 자원봉사자 9분이 지역내 혼자계시는 어르신들 4분에게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약 20만원상당의 선물보따리와 수라떡에서 후원해주신 생일 떡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해주신 기아자동차 임직원들과 수라떡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수고해주신 임직원 분들의 마음에도 그 따스함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