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 서로이음 프로젝트 활동
연말이지만 코로나19로 우울한 이 시기에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 청년들이 수지구지역 취약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로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0명의 어르신을 돕기로 결정하였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인터넷으로 사전에 주문하여 기관에서 포장해 준비해두었습니다.
▲ 서로이음 프로젝트 지원물품
지난 12월 5일(토)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 청년 10명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관에서 모이지 않고 주차장에서 물품을 바로 수령해 떠났습니다.
▲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 물품 수령
▲ 서로이음 상자 비대면 전달
지원받는 어르신들에게는 사전에 연락을 드려 서로이음 상자 전달을 안내드려 잘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욱 지치게 되는 요즘입니다.
서로이음을 통해 사람이 그리운 이 시기에 지원받는 어르신들은 이웃의 정을 느끼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으시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웃을 위한 서로이음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로이음 프로젝트 참여문의 : 사례지원과 김민기 사회복지사(270-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