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복지관에서는 서수지 요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 공연을 실시했습니다.
엔젤하모 하모니카 봉사단은 ‘오빠 생각’을 시작으로,
‘희망의 속삭임’, ‘노들강변’ 등을 연주했습니다.
이어서 미스터선샤인 색소폰 봉사단은 합주곡 ‘울어라 열풍아’와
독주곡 ‘장녹수’, ‘그대 그리고 나’, ‘나그네 설움’을 연주했습니다.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과
색소폰의 웅장하면서 부드러운 악기 소리는
요양원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고, 추억을 소환하기 충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문화교류 확산과
봉사단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