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만나서 공부합니다.”
9월 마지막 주부터 평생교육 대면수업을 개강하였습니다.
이번 평생교육은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개강하여
온라인 수업에서는 비말 위험이 있는 노래 및 악기 수업, 운동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수업은 2m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 8개월만에 복지관에 온 어르신들은
“죽기 전에 복지관에 못올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 다행이다”라는 우스갯 소리를 하시며 다시 만남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평생교육은 총 42개 과목으로 14주간(주2시간)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