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입니다.
그러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거나 제한을 두고 진행했던 앞선 기념행사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대면으로 오랜만에 많은 어르신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2022년 9월 30일(금)에 진행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총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그 중 첫 번째 ‘수지 패밀리 페스티벌’을 되돌아보고자합니다.
1. 수지 솜씨 어텀(AUTUMN)?
- 2022년 복지관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와 공연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작품전시회 : 9월 26일(월)~30일(금)까지 서예, 종이접기,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 전시
· 공연발표회 : 9월 30일(금) 에어로빅, 한국무용 등 공연
2. 특별체험 이벤트
- 가을에 어울리는 책갈피를 라탄공예로 예쁘게 만들기
- 양말목으로 예쁜 컵받침과 그립톡 만들기
-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만들어보는 손거울 만들기
3. 수지 두 컷 찰~칵!
- 추억이 남는 것은 사진뿐!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직접 인화하여 가져가기
4. 사전 문화공연
- 문화공연 1차 : 9월 26일(월), 신나는 예술여행 연계 아임버스커(대중가요) 공연 진행
- 문화공연 2차 : 9월 29일(목), 경기도 문화의 날 연계 마당놀이(국악) 공연 진행
5. 제8회 노인 인권(정보접근권) 시상식
- 2022년 제8회 노인 인권(정보접근권) 공모전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접근권 향상’을 주제로 8~9월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