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개관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돌아 다시 한 살을 맞이하였다는 의미로 ‘다시 한 살’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용회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떡을 나눔 하였으며, 축하를 나눔 하기 위한 11글자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제기차기, 엿치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어르신이 ‘11살’을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도록 민속놀이 한마당도 열어보았는데요!
한 이용회원분께서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11년 동안 너와 내가 아닌 ‘우리’의 쉼터였다며,
개관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복지관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
다시 한 살을 맞이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