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열방교회와 함께하는
크로스 나눔이웃 업무협약을 재체결했습니다.
크로스 나눔이웃은 2022년부터 지역 교회와 함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이웃을 책임감 있게 섬기는 사업입니다.
열방교회 안병만 목사는,
“교회가 《교육》이라는 목회 철학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것을 중점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사역까지 이어갈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라며
“크로스 나눔이웃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돌봄 활동을 지속하고,
아울러 어르신 세대가 다음 세대를 키워내며 세대 간 차이를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지구 내 11개 동의 거점 지역 교회와 함께 크로스 나눔이웃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