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을 위한 한 상자 나눔! 서로이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취약 어르신과 1:1매칭으로 생필품, 식료품, 방역용품, 응원 메시지 전달]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서로이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서로이음 프로젝트는 참여하는 후원자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복지관으로 보내면 물품을 취약 어르신에게 매칭해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이 있었던 취약 어르신들은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얘기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커지는 이 시기에
어르신들과 후원자를 1:1로 매칭해 지원할 수 있는 서로이음 프로젝트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로이음 프로젝트는 2020년 12월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270-0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웍스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090
용인공보뉴스 :
경인신문 :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79
용인뉴스 :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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