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12주년 기념행사 성료]
[개관 12주년 기념행사 ‘하나보다 둘이함께’]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금일 개관 1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하나보다 둘이함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22일에 개관한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이 올해로 개관 12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생일떡, 카페뜨랑슈아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나눔과 축하 메시지 포토존, 영화 상영 등 기관의 생일을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축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열두 시간, 열두 달, 십이간지와 같이 12라는 숫자에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12주년이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용인시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구제를 뛰어넘는 진짜 섬김은 사랑이다”라며
“겸손과 섬김 그리고 사랑, 이 세가지를 잊지않고 꼭 기억해서 함께 노력하는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