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07일 (목) 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용인시 수지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숨쉬는한의원은 6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양측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수지구 4만여 노인과 6천500여 명의 복지관 노인회원, 장애인들의 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가방문 진료서비스와 정기적인 복지관 한방 무료진료 및 노인대학 한방강좌를 통해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숨쉬는한의원은 비염, 감기, 성장, 척추교정 전문 한의원으로 8년여 경험을 통해 수지본점·남양주점·진해점을 연 데 이어 지난해 8월 5호점인 수원점을 개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