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행복걸음]
한 주도 남지 않은 추석,
명절을 맞이할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서 이번 추석은 날짜마저 좋다며
더욱 넉넉할 것 같다는 우스갯 소리와 함께
며칠 남지 않은 시간들이 설레는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9월 7일(수) 우리 복지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였습니다.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장수촌 사장님의 후원으로
5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닭백숙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는데요^^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도 긴 추석 연휴
가 기다려지지 않는
우리 이웃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가 풍요로운 속에 상대적인 마음의 빈곤이
더욱 외로움을 증폭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우리 모두가 넉넉한 추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신의 행동이 우리의 동행이 됩니다.
[기사링크]
중부일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추석의 나눔, 행복밥상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