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노곤조곤(老Gone操Gone) > 언론 속 복지관

[함께 가는 행복걸음★]

엑셀 No! 클락션 No! 폭언 No!

지난 12월 10일(토) 수지구청 사거리에서는
더 나은 지역사회로 변화시키는 외침이 있었습니다.

그 외침은 바로 지난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노인 이동권 캠페인 진행이었는데요

이날 캠페인에는 중학생과 어르신 봉사자가 참여하며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따뜻한 유자차 한 모금과 함께
이동권에 관한 퀴즈를 풀며 주민 여러분과 만나고,
횡단보도를 건너며 플래시몹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주 신선한(!) 소통을 진행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에게는
자동차 라이트 불빛을 반사시켜서
밤길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노란 '안전카드'를 나누어드렸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고령자의 이동권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관심'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생각에
우리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도 변화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 관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령자 안전운전 강의와
오늘의 이동권 캠페인까지!
작은 실천 모여 비로소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오늘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분들 덕분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곤조곤_관련_사진.JPG

[기사원문 보러가기]

뉴스타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캠페인

용인신문, 안전 횡단보도 캠페인 ‘노곤조곤(老Gone操Gone)

용인신문, 교통약자인 '노인보행자' 보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