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KT IT서포터즈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UCC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은 본인 및 가족 사진이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우수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UCC 백일장에 참여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UCC에 사용할 사진을 꾸미고, 음악을 직접 선곡, 시를 써서 넣는 등 온 마음을 다해 만든 동영상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엄영희(82)씨는 내가 만든 UCC를 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봤다. UCC를 직접 만들다니 스스로가 생각해도 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대단하다고 칭찬하더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진행을 맡은 이미경 KT IT서포터즈 강사는 어르신들이 UCC 제작과정을 통해 사진 편집 기술뿐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전했다.
한편 KT IT서포터즈는 olleh 경영의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나눔 KT를 실천하기 위해 선발된 전담 직원 2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의 정보 소외계층을 방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무료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은 본인 및 가족 사진이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우수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UCC 백일장에 참여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UCC에 사용할 사진을 꾸미고, 음악을 직접 선곡, 시를 써서 넣는 등 온 마음을 다해 만든 동영상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엄영희(82)씨는 내가 만든 UCC를 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봤다. UCC를 직접 만들다니 스스로가 생각해도 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대단하다고 칭찬하더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진행을 맡은 이미경 KT IT서포터즈 강사는 어르신들이 UCC 제작과정을 통해 사진 편집 기술뿐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전했다.
한편 KT IT서포터즈는 olleh 경영의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나눔 KT를 실천하기 위해 선발된 전담 직원 2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의 정보 소외계층을 방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무료강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