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회장 이석채, www.kt.com) IT서포터즈는 2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일생 동안의 희노애락이 담긴 UCC를 직접 제작해 경연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UCC 백일장”을 개최했다. 사진은 UCC 백일장을 진행한 KT IT서포터즈와 수지노인복지관 참가자들의 모습
KT(회장 이석채) IT서포터즈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UCC 백일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은 본인 및 가족사진이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발표했다. 우수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UCC 백일장에 참여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UCC에 사용할 사진을 꾸미고 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시를 써서 넣는 등 온 마음을 다해 만든 동영상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엄영희씨(82)는 “내가 만든 UCC를 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봤다. UCC를 직접 만들다니 스스로가 생각해도 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대단하다고 칭찬하더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진행을 맡은 KT IT서포터즈 이미경 강사는 “어르신들이 UCC 제작과정을 통해 사진 편집 기술뿐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밝혔다.
이번 UCC 백일장은 KT IT서포터즈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교육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가장 높다. 이번 과정에서는 백일장뿐만 아니라 인터넷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KT IT서포터즈는 올레 경영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나눔 KT’를 실천하기 위해 선발된 전담 직원 2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의 정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무료강의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KT(회장 이석채) IT서포터즈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UCC 백일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은 본인 및 가족사진이 담긴 UCC 동영상을 제작해 발표했다. 우수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UCC 백일장에 참여한 수지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UCC에 사용할 사진을 꾸미고 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시를 써서 넣는 등 온 마음을 다해 만든 동영상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엄영희씨(82)는 “내가 만든 UCC를 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봤다. UCC를 직접 만들다니 스스로가 생각해도 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대단하다고 칭찬하더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진행을 맡은 KT IT서포터즈 이미경 강사는 “어르신들이 UCC 제작과정을 통해 사진 편집 기술뿐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밝혔다.
이번 UCC 백일장은 KT IT서포터즈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교육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가장 높다. 이번 과정에서는 백일장뿐만 아니라 인터넷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KT IT서포터즈는 올레 경영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나눔 KT’를 실천하기 위해 선발된 전담 직원 2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의 정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법 등의 무료강의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