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기사 전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참석]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에버그린 합창봉사단·수선화 노년친화봉사단,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참석해 자리 빛내]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윤호종)은 지난 10월 31일(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63개 경기도 노인복지관에 소속된 선배시민 및 실무자 1,058명과 함께
2023년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진행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배시민 선서, 소통 영상, 기조 강연,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이번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에는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 발의를 주제로 진행했다.
본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미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배시민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응원했다.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노인은 돌봄의 대상인 동시에 돌봄의 주체가 되는 시민이다.
앞으로 선배시민으로 행복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선배시민과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와 함께하는 선배시민의 활동에 지지와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선배시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입법예고 되어 있는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대표하여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를 축하하며,
오는 12월 5일 전국 선배시민 대회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노인이 우리 사회의 선배이자 시민인,
‘선배 시민’으로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후배 시민과의 소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선배시민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