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기사 전문>
무릎인공관절 수술로 어르신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물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서울예스병원과 연계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했다.
무릎 관절염으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어르신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서울예스병원에서 나눔에 동참했다.
인공 관절 수술을 지원받은 김 모 어르신은 “평소에 동네 슈퍼에 가더라도 종일 시간이 걸릴 만큼 걷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걷는 데 자신이 있어요.”라며 서울예스병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김인권 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형성되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서울예스병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