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기사 전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원자·자원봉사자에 감사의 마음 전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11월 28일 기관 강당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제12회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HERE,RO'(히어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참석해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생활 공동체를 만드는 것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일은 시장과 시의 공직자 힘만으로 되지 않고,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용인특례시가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윤택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귀한 손길로 동행해주시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이 영웅“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매년 연말 감사의 밤을 개최하며, 한 해 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제 12회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상자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